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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빈, 앵커 출신 연인과 4년 열애 끝 결혼

배우 윤주빈이 결혼한다.20일 윤주빈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iHQ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1989년생인 윤주빈은 2012년 드라마 OCN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tvN ‘더 K2’, SBS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했다.윤주빈은 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9년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연해 “윤봉길 선생님이 큰할아버지다. 윤봉길 선생님의 종손이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이 있었다”며 “어릴 때는 친구들이 안 믿기도 했다. 친구들이 ‘네 큰할아버지가 윤봉길 의사면 내 할아버지는 이순신이다’고 놀리더라”고 말한 바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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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증손’ 윤주빈, 20일 결혼…예비신부는 기자 겸 앵커 [공식]

배우 윤주빈이 결혼한다.4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윤주빈 오는 20일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이들은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주빈은 지난 2012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THE K2’,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증손으로 알려졌다. 윤주빈은 지난2019년 12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연해 “윤봉길 선생님이 큰할아버지”라고 전한 바 있다.앞서 같은 해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애끓는 목소리로 낭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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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빈, 길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청청 패션~

배우 채원빈이 청청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산했다. 최근 tvN ‘어사와 조이’ 출연을 확정지은 ‘라이징 스타’ 채원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근황 사진들을 게재해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사진에서 채원빈은 청바지에 청재킷을 걸친 ‘청청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홀릭시켰다. 다소 소화하기 힘든 청청패션임에도 그는 1960년대의 ‘촌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언밸런스한 데님 재킷의 패치워크나 청바지 옆단 디테일, 아랫단 절개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장착했다. 자신만의 감성으로 ‘힙’한 요즘 스타일을 녹여낸 것. 특히 채원빈은 168cm의 키를 가진 패션모델과 출신답게 앉으나 서나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이런 채원빈만의 ‘힙’함은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방영과 함께,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그만의 킬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실제로 채원빈은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 패션, 뷰티 모델로도 발탁돼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채원빈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채원빈이 11월 ‘어서와 조이’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웬티 트웬티’, ‘보이스4’, ‘날아라 개천용’ 등을 통해 활약했던 채원빈은 최근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보리’ 역에 캐스팅된 채원빈은 김혜윤과 티키타카 ‘워맨스’로 신개념 코믹 사극의 재미를 높여줄 전망이다.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일 첫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출처=채원빈 인스타그램 2021.10.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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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성준, '더 로드: 1의 비극' 출연…오늘(4일) 첫방 등장

배우 조성준이 tvN 새 수목극 '더 로드 : 1의 비극'에 등장한다.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성준은 극 중 천호진(서기태)과 강경헌(배경숙)의 아들 서정욱 역을 맡는다. 천호진을 두려워하면서도, 갑질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약물 이슈가 터질 때마다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인 인물. 극 초반부터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등장해 사건의 시작에 중요한 키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신예 조성준은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의 동생 태성으로 분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이를 뒷받침하는 연기력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로 대중과 만난다. 첫 방송을 앞둔 조성준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된 것만으로도 무한 영광이다. 서정욱이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메시지, 화두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집중해서 마지막까지 작품에 도움이 되고 싶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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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3', 박준영 변호사로 시즌 마무리

'대화의 희열3'이 박준영 변호사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5월 13일 시즌3 첫 방송을 시작한 '대화의 희열'은 다양한 분야, 세대의 게스트를 섭외해 폭넓은 대화 주제를 펼쳐냈다. 격동의 한국사부터 육아·패션·음악·연기·인생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국 문학계 거장 소설가 황석영·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펀치를 날린 가수 제시·육아 대통령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 오은영·한국 축구 전설 박지성과 차범근·포크송 대모 양희은· 골프 영웅 박세리·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이자 MZ세대의 롤모델 크리에이터 밀라논나·믿고 보는 배우이자 아빠 성동일까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과의 대화는 진솔했고 그들이 남긴 인생 명언들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시즌 마지막 게스트로는 '법조계 아웃사이더' 대한민국 최초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출연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와 영화 '재심' 정우의 롤모델이 된 인물로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을 위해 힘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드라마·영화보다 더 생생한 그의 이야기가 더 큰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준영 변호사는 MC 유희열도 놀란 반전 입담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시즌3 최종회는 29일 오후 11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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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앤핸섬"..김지석, '월간 집' 유자성으로 新 인생캐 만든다

배우 김지석이 대한민국 최초 부동산 드라마 '월간 집'으로 컴백한다.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김지석은 극 중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자 부동산 투자 회사와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대표 유자성 역을 맡았다. 유자성은 스스로를 이 시대 마지막 개천용(개천에서 난 용),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부르는 인물로, 대한민국에서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오직 부동산밖에 없다고 생각해 철저하게 계획된 삶과 절제로 지금의 성공을 이룬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러한 유자성으로 분한 김지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앤리치앤핸섬'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안착, 회를 거듭할수록 차가운 겉모습과는 달리 은근히 귀엽고 허술한 모습들로 반전미를 드러내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인생에 갑자기 나타난 변수 나영원(정소민 분)으로 인해 완벽주의자 유자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찾아올 변화 역시 '월간 집'의 관전 포인트. 그간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인물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들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김석이 이번 작품에서 어떠한 활약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JTBC '월간 집'은 오늘(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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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김지석, 부동산계 영앤리치 변신

JTBC 새 수목극 ‘월간 집’이 부동산계 영앤리치 김지석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되는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석은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리빙 잡지사 '월간 집' 대표 유자성 역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유자성은 스스로를 이 시대 마지막 개천용(개천에서 난 용),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부른다. 대한민국에서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오직 부동산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낮에는 공부, 저녁에는 식당 알바, 밤에는 대리운전, 주말에는 공사판을 뛰며 잠은 줄이고, 독학해 부동산을 깨우친 결과, 지금의 성공을 이뤘기 때문. 그 비결을 ‘계획된 삶과 절제’라고 할 만큼 차갑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나 톱니바퀴처럼 꽉 짜인 인생에 정소민(나영원)이란 변수가 나타난다. 어쩐지 그녀 앞에만 서면 미묘하게 다른 모습을 내보이는 부분이 김지석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집(House)은 그저 재산증식의 수단이자 잠깐 잠만 자는 곳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김지석과 집(Home)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곳이며, 내 모든 감정의 공간이라고 여기는 정소민은 성격도 가치관도 상극이라고 예고된 바. 김지석이 정소민을 만나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수트핏, 눈에 띄는 비주얼로 ‘영앤리치’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김지석은 첫 촬영부터 작품 속 유자성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많은 스태프가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또한, “유자성은 차갑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알고 보면 은근히 귀여운 구석도 있는 남자다. ‘월간 집’을 통해 배우 김지석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최상의 공감 로맨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로스쿨’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수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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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첫 사극 도전 [공식]

배우 안시하가 KBS2 월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합류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앞서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안시하는 '경빈 이씨' 역으로 작품에 합류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안시하가 분하게 될 '경빈 이씨' 역은 뛰어난 미모로 임금의 승은을 입고 왕자 이표(변우석 분)를 낳은 무수리 출신 후궁이다. 아들 이표가 왕세자에 책봉되면서 빈의 칭호를 얻게 된 인물로, 악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실상은 푼수기 있는 반전을 지닌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안시하는 지난해 '더 킹-영원의 군주', '모범형사'를 시작으로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날아라 개천용'과 '낮과 밤'에서 각각 털털한 엘리트 변호사 '황민경' 역과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광기 어린 빌런 '조현희'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안시하는 "감독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봤던 터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반전 매력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꼈다. 첫 사극 도전이라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는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중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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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룡, JTBC '로스쿨' 캐스팅…인간 탈 쓴 악마로 활약 예고

배우 조재룡이 JTBC 새 수목극 '로스쿨'에 캐스팅이 됐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조재룡이 '로스쿨'에 이만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김명민, 김범, 류혜영이 출연한다. 여기에 조재룡까지 가세했다. 극 중 조재룡은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며 범죄 사실을 부인하는 이만호 역을 맡는다. 감옥 안에서 법전과 판례를 파고들어 '사이비 법률가'가 됐을 만큼 법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자랑한다. 또 어마무시한 계략을 꾸미며 모두를 경악시킨다고 해 그가 그려낼 이만호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재룡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모범형사' 영화 '의뢰인',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올해 방송된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수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비리 경찰 장해열을 소화해내며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낸 그가 '로스쿨'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로스쿨'은 '시지프스: the myth' 후속으로 1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2021.04.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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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훈, 폭풍성장한 새 프로필 공개!

배우 박상훈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10일 웨이즈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상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에서 그는 포멀한 수트와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를 아우르는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폭풍 성장을 입증했다.박상훈의 맑고 싱그러운 소년미와 더불어 시크한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깊이 있는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박상훈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무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의 아역인 어린 귀수로 캐스팅. 아역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영화 ‘시간위의 집’, ‘그것만이 내 세상’, ‘대립군’, 드라마 ‘녹두꽃’,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화유기’, ‘언터처블’, ‘프로듀사’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이병헌, 김수현, 김성균, 조정석 등 대 배우들의 아역으로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특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날아라 개천용’에서 높은 싱크로율로 김민재, 권상우의 어린 시절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김소현 분)의 동생 태자 고원이자 훗날 고구려 26대 영양왕 역을 맡아, 어릴 적 헤어진 누나를 그리워하며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억을 되찾아 궁으로 돌아온 평강과 고원표의 본격적인 정치 싸움 속 박상훈은 태자보다는 평범한 소년으로 살고 싶은 복잡다단한 태자 원을 어ᄄᅠᇂ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웨이즈컴퍼니 2021.03.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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